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침몰 원인 (문단 편집) === 부품의 노후화와 검사 부실 === 선박의 방향을 잡고 충돌을 예방하는 필수 장치인 조타기와 레이더가 부실 덩어리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7205105245|고장덩어리 '세월호'..방향 잡는 조타기 잦은 수리]] 기사에 따르면 사고가 나기 불과 보름 전 조타기의 오작동을 지적하며 수리 필요성을 제기하는 문서가 나왔으며, 이를 보면 조타기는 제대로 수리를 마친 것인지 정확히 확인이 어렵다. 또한 선박 주변의 물체를 식별하는 레이더는 최근 4개월 동안 3번이나 교체했고, 엔진의 노후화 흔적도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이러한 선박의 노후화 부실화는 사업자 대부분이 영세한 탓에 시설투자가 어려운 실정에 원인이 있는데. 이렇게 영세한 [[해운 회사]]들은 안전 훈련과 교육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6871217|#]] [[파일:attachment/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jtbc9.png]] 4월 18일 [[JTBC 뉴스 9]]에 따르면 배의 복원력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2회나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1차 검사에서 복원력의 문제 때문에 '''검사에서 탈락한 선박'''이 별다른 조치 없이 KR([[한국선급]])의 2차 검사를 어떻게 통과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11/0200000000AKR20140411140400065.HTML?input=1179m|참고]] 그리고 2014년 4월 21일에 방영된 jtbc 9시 뉴스에서 세월호 전 기관사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배가 크게 그리고 자꾸 기울어서 불안했었다고 하고 그런 이유로 이직이 잦았다고 한다.[[http://media.daum.net/tv/jtbc/news9?newsId=20140421223407079|#]] 또 세월호의 전 항해사의 전화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 여기에서 세월호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선을 취급하는 부산국제터미널을 제외하고 인원이 제대로 집계되지 않는 이유나 화물고정이나 16번 채널이 쓰이지 않은 이유 등 총체적으로 잘못된 관행이 이루어졌음을 폭로하였다. 사실 그 뒤에 더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 듯하였으나 시간관계상 중간에 끊긴 부분이 이 정도다.[[http://media.daum.net/tv/jtbc/news9?newsId=20140421231207409|#]] '''선령 완화'''와는 관련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선 반박도 있다. 이명박 정권 시기인 09년도에 선령 규제를 완화하여 문제가 발생했다는 말들이 많은데, 반박으로 2009년부터 적극적인 해양사고 관리를 위해 사고의 개념을 확대하여 사고현황이 증가하였기 때문이고, 실질적으로 선령에 규제를 가하는 국가들은 우리나라와 중국밖에는 없다는 것. 또한 선령이 오래된 배가 사고가 많은 게 아니라는 주장이다. [[파일:attachment/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침몰원인/63.jpg]] 그러나 이 자료는, 가장 왼쪽에 있는 1997년을 기준으로 하면, 5년 미만은 <약 3만 척에 사고 145척>, 10년 미만은 <약 2만 척에 사고 137척>, 20년 미만은 <2만 척에 171척>, 20년 이상은 <약 9천 척에 사고 119척>이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배의 수는 줄어드나 사고 횟수는 대체로 비슷하다. 다른 연도도 마찬가지다. 2001년은 5년 미만의 배가 20년 이상의 배보다 거의 4배나 많으나 사고횟수는 5년 미만의 배는 146회이고 20년 이상의 배는 80회이다. [[파일:attachment/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침몰원인/e1.jpg]] 이 자료 또한 배의 숫자는 등장하거나 고려하지 않고 사고 숫자만 비교하고 있다. 또한 다른 나라의 선령 규제여부를 말하는 것은 다른 나라가 사고율이 더 낮다고 하지 않는 이상 관련없는 주장이다. 또한 전체적인 사고 횟수가 많아진 것과 특정 연령대가 특정 연령대 보다 사고율이 높은 것은 다른 것(횟수와 비율)이므로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